국민의힘 경남도당, 거창군수 구인모 후보·합천군수 김윤철 후보 확정
박현섭 기자|2022/04/28 17:25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28일 6·1 지방선거 거창군수 후보에 구인모 예비후보, 합천군수 후보에 김윤철 예비후보로 최종 확정했다.
26일과 27일 당원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통해 구인모 예비후보(60.83%)는 최기봉 예비후보(47.00%)를, 김윤철 예비후보(63.26%)는 김성태 예비후보(35.65%)를 제치고 본선에 직행했다.
구인모 거창군수 예비후보는 “군민과 국민의힘 당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오직 군민과 거창 발전을 위해 처음 마음 그대로 앞만 보고 기필코 당선돼 군민께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윤철 합천군수 예비후보는 “합천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국민의힘 합천군수 후보로 선출됐다”면서 “저와 함께 경쟁하며 진심 어린 조언도 아끼지 않으신 동료 예비후보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남은 선거기간 동안 초심마음으로 반드시 당선하겠다”고 밝혔다.
26일과 27일 당원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통해 구인모 예비후보(60.83%)는 최기봉 예비후보(47.00%)를, 김윤철 예비후보(63.26%)는 김성태 예비후보(35.65%)를 제치고 본선에 직행했다.
구인모 거창군수 예비후보는 “군민과 국민의힘 당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오직 군민과 거창 발전을 위해 처음 마음 그대로 앞만 보고 기필코 당선돼 군민께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