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즈, 기아대책기구와 손잡고 사회공헌 진행

후원자와 취약계층 아동 위해 반지 2200개 준비

최연재 기자|2022/04/29 11:19
주얼리 쇼핑앱 ‘아몬즈’가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을 위해 비주얼에서는 아몬즈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위아몬즈 ‘러브 태그링’ 총 2200개를 준비했다. 비주얼은 기아대책 홈페이지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증진과 자존감 고취를 위해 정기 후원에 동참하는 2000명의 후원자들에게 반지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비주얼은 90만 유저를 보유한 ‘아몬즈’를 통해서도 상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아몬즈 내에 ‘샤인 어 라잇’(Shine a light)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비주얼은 ‘소녀에게 희망을’ 사업에 함께하는 아동 중 200명을 선정하여 위아몬즈 러브 태그링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컨텐츠팀의 황혜전 에디터는 “비주얼은 아몬즈의 주얼리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패션의 완성을 넘어 내면의 빛을 비추는 아이템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비주얼은 아몬즈를 통해 주얼리라는 재화가 가진 대중성을 기반으로 하여 세상을 비추는 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