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불법주정차 근절 주차 도우미 사업 추진
일자리 창출 일석이조
박현섭 기자|2022/04/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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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부터 실시한 주차도우미 사업은 주차도우미 7명이 합천읍, 야로면, 삼가면 일대의 불법주정차 민원 주요 발생지에서 주차 지도, 안내문 배부·공영주차장 이용 독려 등의 계도 활동과 공영주차장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2021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서 최고 A등급을 받아 지난해 전국 지자체에서 교통문화지수 개선율이 가장 높았다.
군 관계자는 “사업 시행 이후 불법주정차 민원 접수량이 상당히 줄어 들었으며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