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걸연 밀양시의회 의장, 시의회 의정생활 마무리...새로운 역사 만들것
시민의 사랑으로 재선의원이 돼 시민의 대변자로 소임을 성실히 수행
도 의원이 돼 시민을 위해 더 큰 봉사하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 것
오성환 기자|2022/05/0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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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걸연 의장은 국민의힘 경남도당에 밀양시 제1선거구(부북면·상동면·산외면·산내면·단장면·내일동·내이동·교동·삼문동) 경남도의원 예비후보 신청을 하고 최근까지 밀양시의회 의장직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
황 의장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도의원 출마의사를 밝혀 왔으나 지난달 30일 공식적으로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또 “의회 내에서도 책임 있는 역할을 맡아 상임위원장과 의장을 거치면서 의회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의정활동에서도 소통·협치하며 밀양시 발전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달려왔다”며 이는 “시민들이 사랑하고 격려해 준 덕분이라며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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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도의원이 되기위해 시민들에게 간절함을 호소한다. “낮은 자세로 민심을 청취하고, 항상 진솔한 웃음을 드리며, 친근한 진심을 드리겠다”며 “도 의원으로 자신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하며 시민의 비서실장이 돼 열심히 일하겠다”는 다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