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 “꽃, 치유의 시작을 그리다” 보태니컬 아트 기획 전시회 개최
남명우 기자|2022/05/0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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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보태니컬 아트 작가 8인으로 구성된 작가 그룹 ‘그리다’ 초대전으로, 보태니컬 아트란 식물을 주제로 대상 식물의 고유한 특징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묘사하는 미술 장르를 말한다.
자연의 생명력이 섬세하게 담긴 ‘꽃’을 주제로 한 30여점의 수준 높은 작품을 통해 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의 회복와 위안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 기획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매주 월요일 휴무)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여주시 산림공원과 수목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