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남한강 하천변 더욱 편하게 접근한다
남한강변 연결계단 설치를 통해 접근성 개선 및 응급상황 시 대피로 역할 기대
남명우 기자|2022/05/1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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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피로가 설치되기 이전에는 남한강 산책 등 남한강변 접근을 위해서는 여주대교 인근에 설치된 진입로를 이용해 접근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비상대피로 추가설치를 통해 남한강변 접근시간을 단축시키고, 접근성을 개선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남한강변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폭우, 환자발생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 보다 안전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시는 시민들의 쾌적한 하천 이용을 위해 하천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