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시행
구성서 기자|2022/05/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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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은 자·타해 위험으로 인한 정신 응급 등 치료 조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발병 초기에 집중 치료와 관리를 유도하여 만성화를 예방한다.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기준 중위소득 120%까지 지원한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구리시민들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에 대한 거부감과 부담감을 낮추고 정신건강을 회복하며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