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관광기념품 공모 4점 선정
장성훈 기자
2022/05/18 09:57
2022/05/18 09:57
은상에 이기호 씨의 ‘Remember 문경 컵세트’, 동상에 김민선 씨의 ‘문경새재 텀블러’, 장려상에 강예지 씨의 ‘고모산성 스마트폰 거치대’ 이은정 씨의 ‘천지인 주·흘·관 머그컵’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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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문경시에 따르면 올해 공모전은 지난 1월 28일 공고하고 지난달 11일부터 1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했으며 그 결과 총 23점이 출품됐다.
그중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과 금상 없이 은상에 이기호 씨의 ‘Remember 문경 컵세트’, 동상에 김민선 씨의 ‘문경새재 텀블러’, 장려상에 강예지 씨의 ‘고모산성 스마트폰 거치대’ 이은정 씨의 ‘천지인 주·흘·관 머그컵’ 이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은상 100만원, 동상 80만원, 장려상 각 40만원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황준범 문경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기념품들은 문경시를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 활용하고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발굴해 문경시의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