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갈월동 일대,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
정아름 기자|2022/05/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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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18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용산구 갈월동 92 일대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결정(안)’을 원안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지는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남영동 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 및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예정구역이다. 시는 구역면적 1만7658.8㎡ 중 기존 일반상업지역 4192.5㎡을 제외한 1만3466.3㎡에 대해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키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