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으로 가자” 공예주간 20일 개막
전혜원 기자
2022/05/19 17:16
2022/05/19 17:16
5회째인 올해 행사의 주제는 공예가 가깝고 친근하게 즐기는 문화가 되고, 공예주간의 다채로운 경험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전국의 공방과 화랑, 문화예술기관 등 648곳이 참여하며 공예품 전시와 체험, 판매, 강연 등 총 1397개의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은 민속 유물과 현대 공예품의 협력 전시 ‘민속×공예 소소하게, 반반하게’를 진행한다. 문화재 공예품들과 작가들의 소반, 반닫이, 나전칠기 등을 선보인다.
연남방앗간은 공예주간 특별 음료를 수공예품에 담아 제공하며 스테이폴리오는 쉼을 주제로 한 숙박 공간에서의 공예 전시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