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으로 가자” 공예주간 20일 개막

전혜원 기자
2022/05/19 17:16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우리 집으로 가자’를 주제로 20~29일 ‘2022 공예주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5회째인 올해 행사의 주제는 공예가 가깝고 친근하게 즐기는 문화가 되고, 공예주간의 다채로운 경험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전국의 공방과 화랑, 문화예술기관 등 648곳이 참여하며 공예품 전시와 체험, 판매, 강연 등 총 1397개의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행사는 옛 서울역사인 문화역서울284를 중심으로 열린다. 공예기획전 ‘사물을 대하는 태도’에서는 전시 외에도 공예 체험, 참여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시각장애인들이 참여한 3차원 인쇄 특별기획전시 ‘촉각의 순간들’도 진행된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은 민속 유물과 현대 공예품의 협력 전시 ‘민속×공예 소소하게, 반반하게’를 진행한다. 문화재 공예품들과 작가들의 소반, 반닫이, 나전칠기 등을 선보인다.

연남방앗간은 공예주간 특별 음료를 수공예품에 담아 제공하며 스테이폴리오는 쉼을 주제로 한 숙박 공간에서의 공예 전시를 진행한다.

연예가 핫 뉴스

콘서트 무비의 유행, 올해도 계속될까

九旬의 이순재, 역대 최고령 ‘KBS 연기대상’ 수상

“승격해서 서울 더비 이루어내겠다”

조코비치, 라이벌을 코치로 모신 이유…선수보다 더 열성적

김민재 무실점·오현규 PK골 ‘미소’…황희찬 최저 평점..

10초 안에 끝나는 카드뉴스

얼마나 맛있으면 '반차'써도 웨이팅?! 꼭 가볼만한 극악의 '줄서는 맛집'

"종이 교과서 없어진다?" 2025년 바뀌는 것 총정리!

새 자취방 계약할 때 월세 깎는 ‘꿀팁’?!

대운이 들어오는 신호!? 2025년 인생 확 바뀐다는 '대운' 바뀌는 신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