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도심 속 휴식공간 ‘울산삼산로점’ 열었다
김서경 기자|2022/05/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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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오픈한 할리스 울산삼산로점은 전용면적 297㎡(90평) 크기에 95석의 좌석을 갖췄다. 할리스 측은 고객이 레드도어(정문)를 열고 들어오면 바쁜 도심을 벗어나 편안함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게 설계했다고 전했다. 할리스 울산삼산로점은 높은 층고를 적용했으며, 조명과 탁자, 의자, 벽, 천장 등은 곡선으로 디자인됐다. 할리스는 MD(기획상품)존도 강화했다. 울산삼산로점 MD존에서는 텀블러, 머그, 골프볼 세트, 한정판 굿즈 등을 전시하고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울산삼산로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커피나 디저트를 즐기는 것을 넘어 편안함과 여유를 느끼는 공간으로 할리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하고 연출했다”며 “할리스 울산삼산로점이 고객들에게 ‘힐링 맛집’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