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맞춤형 여행상품 개발 전담여행사 4곳 선정
인바운드, 체험관광 등 특색 여행상품 띄운다
장성훈 기자|2022/05/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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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정된 전담여행사는 코리아외사국제여행사, 여행스케치여행사, 짚라인코리아, 공감씨즈 총 4개 업체로 이들은 올 한 해 동안 서울·경기 수도권 및 대구·경북권 등의 내외국인 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다양한 문경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자사 홍보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모객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전담여행사 4곳은 문경시와 단산모노레일, 철로자전거, 에코랄라 등 사전 협의된 여행상품을 구성함은 물론 축제, 전통시장, 지역명사 등 폭넓은 문경 체험상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전담여행사 선정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특색 있고 감성적인 여행 패키지를 많이 발굴해 지역 관광 경기 활성화로 연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