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우 창녕군수 후보, 씨름스타 이만기 등과 지지 호소

오성환 기자|2022/05/26 10:39
한정우 창녕군수 후보 25일 영산 유세 현장에서 “한정우의 손을 잡아주기 위해 유세현장에 나왔다”는 101세 고령의 할머니에게 감사의 큰절을 올리고 있다./제공=한정우 후보 선거사무소
현 창녕군수이자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정우 후보의 25일 영산 유세에 많은 인파가 찾아와 지지를 알렸다.
한정우 창녕군수 후보 부부가 영산 유세장에서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제공=한정우 후보 선거사무소
이날 유세에 모인 창녕 군민들은 한정우의 이름을 연호하며 응원했다. 젊은 부부와 농민, 직장인, 고령의 노인까지 다양한 성별과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였다.

씨름스타 이만기(오른쪽부터)와 가수 리치, 한정우 창녕군수 후보, 연기자 김병기, 한후보 아내가 한데 모여 한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제공=한정우 후보 선거사무소
또 씨름스타 이만기 인제대 교수와 연기자 김병기, 가수 리치가 한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해 눈길을 모았다.

한정우 창녕군수 후보가 25일 영산유세장에서 “꼭 당선돼 군민의 자존심을 지키고 창녕의 미래 50년을 열겠다”며 고 다짐했다./제공=한정우 군수후보 선거사무소
한 후보는 “창녕의 운명은 우리 창녕군민이 결정하는 것”이라며 “창녕의 미래 50년을 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