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 후보 부부 사전투표 첫날 투표마쳐

밀양의 미래 100년을 위한, 투표참여 독려 메세지

오성환 기자|2022/05/27 10:54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 부부가 27일 밀양시청 지하1층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제공=박일호 후보 선거사무소
박일호 국민의힘 경남 밀양시장 후보는 27일 밀양시청 지하1층에 마련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후보 배우자 하지윤 여사도 함께 했다.

박 후보는 투표 직후 시민들에게 “밀양의 새로운 미래 100년이 우리 시민들의 손에 달려 있다”며 “시민모두가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해 달라”고 말했다.
사전투료는 27~28일 시내 16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투표를 위해서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가지고 사전투표소로 가야 한다. 본투표는 6월 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