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드론협회 소속 ‘팀 스피네이커’ 코리아 마스터스 리그 우승
남명우 기자|2022/05/3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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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경상남도 하동에서 열린 ‘2021-2022 D-Sports 코리아 마스터스 리그’에서 팀 스피네이커 소속 이민서(15) 선수가 최종 우승했다.
이 선수는 2021년부터 1년 6개월 동안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 코리아 드론 마스터즈 최종 파이널 라운드 최상위 엘리트 클래스에서 1위로 우승을 차지했다.
팀 스피네이커는 2018년 광주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해 우수한 선수들을 키워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권일혁 광주시드롭협회장은 “앞으로도 재능있는 선수들을 양성해 미래 드론 스포츠 산업의 인재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