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규 고창군의회의원 당선인 “군민을 대변하는 참된 일꾼 될 것”

clip20220608110220 0 조민규 고창군의회의원 당선인

조민규 전북 고창군의회 당선인은 “그동안의 의정경험을 살려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신뢰받는 의회상을 구현해 ‘군민의 눈과 마음’으로 언제나 ‘군민을 대변하는 참된 일꾼’이 되겠다”고 8일 밝혔다.

조 당선인은 △65세 이상 고창군 보건소·진료소 의료비 자기부담금 무료화 추진 △고창군 통합민원센터 개설 △고창군청년기본조례 신설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선출 △고창 공공 배달앱 개설 △전기차 충전소 확대 △청소차량 안전자동차 구입 등 미화원 처우 개선 △어린이집 조리사 대체인력확보 △신림 양돈장 악취 개선 △사회단체 보조금지원 조례 제도 개선 △시장주차장 자전거 주차대 설치 △군민 민원 적극 수용 처리 등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당선인은 “항상 겸손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정치, 발로뛰는 정치를 통해 지역 민원을 찾아서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조민규 당선인은 고창읍 출신으로 고창중·고등학교, 전주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지방자치학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고창청년회의소 회장, 고창군축구연합회 회장, 문재인 대통령후보 촛불 시민위원단 단장, 이재명 대통령후보 유능한 자치분권혁신위원회 부위워장, 고창군선거방송토론위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상무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고창중·고 총동창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정읍지방검찰청 법사랑위원, 고창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고창군의회 제5대 의원을 거쳐 7·8·9대 고창군의회의원에 내리 연속 당선된 4선 관록의 정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