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2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준비 박차!
추진위원회 2차 회의에서 기본계획 논의, 일정 조정
10월 14~16일 문화의 달 행사 밀양에서 열려
오성환 기자|2022/06/19 10:34
|
19일 밀양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밀양시에서 주관하고 정선군과 진도군이 함께하는 ‘2022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정책과장, 경상남도 문화예술과장, 정선군 문화관광과장, 진도군 문화예술체육과장 등 당연직 위원과 대학교수, 전문가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양기규 관광진흥과장은 “올해는 아리랑이 유네스코에 등재된 지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만큼 아리랑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지역별 아리랑 인프라 구축으로 국가 문화 자산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