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새마을부녀회, 제19회 새마을여인봉사상 3개 분야 수상!
장경국 기자|2022/06/2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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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에 따르면 올해 19회째를 맞는 새마을여인봉사대상은 경북도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도내 새마을 가족으로서의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새마을운동 정신을 기반으로 헌신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에는 영천시 새마을부녀회에서 활동 공적이 우수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3명의 새마을부녀지도자와 그의 배우자가 선정됐다.
새마을여인화합봉사상은 남부동 새마을부녀회 문복자 회장, 우수부녀회장상(모범부녀)은 자양면 새마을부녀회 이선옥 회장이 수상했다. 새마을부녀회 활동에 물심양면 도움을 주고 덕망이 깊은 남편에게 주는 외조상은 임고면 새마을부녀회장 김경례 씨의 배우자인 이희만 씨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