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용인시의회 새의장 3인 ‘각축전’…“협치·소통 역량 인사 바람직”
홍화표 기자|2022/06/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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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 용인시의회 9대 전반기 의장으로 나선 인물은 민주당 3선 의원인 윤원균·남홍숙·유진선 시의원 등이다. 같은 당 3선 장정순 의원은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의원총회를 열고 당내경선을 통해 단수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제9대 용인시의회는 민주당 17석, 국민의힘 15석으로 구성됐다. 의장단은 8명으로 양당 각각 4명씩 배분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