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생텀마을’ 1기 발대...8명 8주간 힐링 스테이 프로그램 참여
장성훈 기자|2022/06/27 09:00
|
생텀마을에서 힐링으로 두달살기, 힐링으로 창업하기라는 컨셉으로 예천의 힐링 스팟에서 8주간 힐링 스테이 프로그램을 함께할 참여 청년을 SNS로 모집해 전국에서 최종 8명을 선정했다.
참가자들은 생텀마을 숙소에서 머물며 △친환경 구들방 만들기 체험을 통한 치유의 주거문화 체험 △예천군 효자면 만의 순수한 자연속에서 차 명상 △오감 일깨우기 활동 등 생텀마을 만의 힐링 노하우 습득을 통한 나만의 힐링 콘텐츠를 개발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을 찾아주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요즘 힘들어하는 청년들이 많은데 이곳에서 재충전을 통한 새로운 에너지를 받아 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힐링 비즈니스 모델 발굴로 예천군이 힐링의 메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