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남명우 기자|2022/06/27 12:01
경기 여주시는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 및 소비여력 제고를 위한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10억여 원을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주시에 따르면 6월 13일 복지행정과에서 대상자 안내문을 발송하고 6월 20일부터 6월 23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한 2257가구에 급여자격별·가구원수별로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145만원을 지역화폐(여주사랑카드)로 지급했다. 이는 전체 대상자(시설수급자 제외)인 4689가구의 48%에 해당한다.
여주시는 8월 초까지 전체 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에게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요양원 등 생활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시설수급자 400여명에 대해서는 7월 중 시설장을 통해서 1인 기준 2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여주시에 따르면 6월 13일 복지행정과에서 대상자 안내문을 발송하고 6월 20일부터 6월 23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한 2257가구에 급여자격별·가구원수별로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145만원을 지역화폐(여주사랑카드)로 지급했다. 이는 전체 대상자(시설수급자 제외)인 4689가구의 48%에 해당한다.
여주시는 8월 초까지 전체 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에게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 완료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