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광·임태경, 뮤지컬 ‘나폴레옹’ 헌정 콘서트 출연
강미선 유니버설발레단 수석 발레리나도 출연
전혜원 기자|2022/06/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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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 유니버설 발레단 수석 발레리나도 이번 콘서트 무대에서 루이 14세의 '왕의 춤'과 발레 '파키타'를 선보인다.
이응광과 임태경은 프랑스 배우이자 연출가 로랑 방과 함께 주인공 '나폴레옹' 역으로 출연한다. 스위스 바젤 오페라 극장 전속 오페라 가수로도 활동했던 성악가 이응광은 이번 공연을 통해 처음 뮤지컬 노래에 도전한다. 임태경은 2017년 국내에서 공연한 한국어 버전 '나폴레옹'에서도 주연을 맡았으며 이번 무대에서 프랑스 오리지널 팀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