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근로복지공단, 복지서비스 활성화 맞손
양 기관은 산재노동자 복지서비스 대상 발굴 및 의뢰,맞춤형 상담서비스 등을 함꼐 추진할 예정.
장이준 기자|2022/06/30 11:37
|
이날 협약식은 김선조 복지교육국장과 근로복지공단 박순희 재활국장, 김인규 평택지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두 기관은 산재노동자 등 복지서비스 대상자 위한 복지서비스 공유와 연계에 적극 협력키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산재노동자) 복지서비스 대상자 발굴 및 의뢰△복지서비스 공유·연계 △맞춤형 상담서비스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순희 재활국장은 “두 기관이 상호 유기적, 지속적으로 협력해 저소득 근로자가 사회적 위험으로 부터 보호받고 안정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복지서비스 연계 및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