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프리미엄 발포주 ‘오엠지’ 출시
김서경 기자|2022/06/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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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는 현미, 보리, 호밀을 사용해 특유의 풍미를 구현한 프리미엄 발포주다. 캔을 따는 순간 느껴지는 넛츠향과 청량감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이 제품 음용 후 ‘놀라울 만큼(Oh My God)’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기획 의도도 제품명에 간접적으로 반영했다.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제품 패키지에는 곡물을 상징하는 노란색 바탕과 오비라거 브랜드의 랄라베어 캐릭터를 적용해 발포주 특유의 이미지를 살렸다. 오비맥주는랄라베어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