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공공심야 약국’ 시범 사업 실시

김천시, 공휴일 포함 연중무휴 '공공 심야 약국' 시범 사업 선정

최인호 기자|2022/07/01 11:24
김천시청 전경
경상북도 김천시는 1일부터 연말까지 공휴일을 포함해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에 관내 약국 1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휴일과 심야시간대에 지역주민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약사의 복약지도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약국이며, 이번 보건복지부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약국으로 김천시는 드림약국을 선정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은 지역주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으로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