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온천역 방문객센터 광장 바닥재 정비 마무리
이신학 기자|2022/07/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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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아산시에 따르면 온양온천역 방문객센터 광장은 역 광장과 함께 시를 대표하는 광장이자 지역 중심상권으로, 유동 인구가 많고 관광안내소가 위치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다.
기존 온양온천역 방문센터 광장 탄성 바닥재는 노후화된 모서리, 경계 구간의 들뜸, 패임 등으로 인해 이용객이 넘어지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환경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시 관계자는 “바닥재 정비공사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광장을 이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시설을 제공하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