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이준석 징계에 “당원으로서 안타까워…당무 언급 부적절”
이욱재 기자|2022/07/08 09:24
|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한 뒤 “당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당이 (이 사태를) 수습하고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당으로 나아가는 데 대통령이 거기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하여튼 당협위원과 당원들이 힘을 합쳐 어려움을 조속히 잘 극복해 나가길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