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성공체전 개최 위한 최종 준비상황보고회로 막바지 점검 나서
장경국 기자|2022/07/11 13:39
경북 포항시가 ‘환동해 포항의 꿈, 경북에서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포항에서 열릴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종 점검에 나서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포항시는 도민체전을 4일 앞둔 가운데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 추진반 부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최종 준비상황보고회’를 열어 각 추진반별 세부추진사항을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막바지 체전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은 “도민체전이 며칠 남지 않은 만큼 성공체전을 위한 준비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철저를 기해주길를 바란다”며, “이번 도민체전을 경북 제1도시 포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높일 수 계기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이후 12년 만에 도민체전을 다시 개최하는 포항시는 경북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포항을 찾는 도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숙박, 교통, 환경 정비 등 전 분야에 걸쳐 손님맞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도민체전을 4일 앞둔 가운데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 추진반 부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최종 준비상황보고회’를 열어 각 추진반별 세부추진사항을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막바지 체전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은 “도민체전이 며칠 남지 않은 만큼 성공체전을 위한 준비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철저를 기해주길를 바란다”며, “이번 도민체전을 경북 제1도시 포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높일 수 계기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