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 340억원 규모 국동 주식 취득…지분율 21.82%

장지영 기자|2022/07/11 23:19
크리스에프앤씨가 경영권 확보를 위해 340억원 규모의 국동 주식 1204만6775주를 취득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11%에 해당한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21.82%다. 1967년 설립된 국동은 의류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 업체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2270억원, 순손실은 79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