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20714082451 | 0 | 김학동 (재)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왼쪽 첫번째)은 상하수도 전문 기업 ㈜에코비트워터에서 1200만원을 기탁받고 기념촬영 했다/제공=예천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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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6년 만에 개최되는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기부 손길과 입장권 구매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재)예천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환경기초시설 관리·운영업을 운영하는 상·하수도 전문 기업 ㈜에코비트워터가 1200만원을, 콘크리트·시멘트 제조 업체인 ㈜중앙기업이 5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뿐만 아니라 전국한우협회 예천군지부는 입장권 1000매를, 대한한돈협회 예천군지부는 1200매, 대한수의사회 예천군지부는 500매 를 각각 구매해 축제 열기를 끓어올렸다.
김학동 이사장은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을 바탕으로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특히 지역 축제와 문화발전을 통해 관광 도시 예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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