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임직원 기장 어촌마을 일손돕기 봉사활동
조영돌 기자|2022/07/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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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BPA 임직원들은 이동마을 주민, 한국수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등과 함께 마을 내 유휴시설 리모델링을 위한 건물 도색, 바닥청소 등 시설 정비 작업을 벌였다.
BPA는 지역 어촌의 상생과 자립을 지원하고자 2020년 4월 한국수자원공단과 MOU를 체결하고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마련해, 이동마을에 수산물 직판장 건립및 운영을 지원하는 등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PA는 기존의 어촌마을 일자리 및 수익 창출 지원과 더불어 마을주민과의 소통과 교류 강화를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공감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