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지방하천·소하천 퇴적토 준설작업 추진

이명남 기자|2022/07/17 17:08
무안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시 상습 침수지역인 해재면 시가지 하천을 정비해 안전한 친환경 하천을 만들었다. /제공=무안군
전남 무안군은 집중호우시 상습 침수지역인 해제면 시가지를 지난는 양간천 상류 소하천부터 하류까지 퇴적토 준설작업을 완료했다.

17일 무안군에 따르면 선제적인 재해 예방활동 차원에서 퇴적토 준설작업을 통해서 재난과 재해를 예방하고 친환경적인 하천환경을 만들었으며, 통수단면을 확보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우기철 집중호우로 발생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