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생활불편 제로서비스 하자! 영 사업 시행
민·관 협력 통해 주민 생활 수준을 향상
이진 기자|2022/07/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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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 영(zero)'사업은 평택시 주민주도 마을복지 사업으로 선정되어 중앙동에서 자체적으로 시범 운영되고 있는 서비스로, 저소득과 취약계층의 생활불편을 지역 내에서 신속하게 처리해 민·관의 협력을 통해 주민 생활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오미 위원장은 "생활 불편으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흐뭇하다"며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많은 재능 기부자들의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하자! 영(zero)'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2년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시행될 예정으로 주민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