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원도심 생활 관광 시범 투어 추진
이신학 기자|2022/07/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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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아산시에 따르면 온양원도심 마을해설사 양성과정은 온양원도심 도시재생과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생활 관광 마을 투어 프로그램으로 지난 20일 어울림경제센터에서 이 과정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양성과정은 △도시재생사업의 이해 △로컬 및 로컬 브랜드의 이해 △마을탐구 △선진지 답사 △프로그램 스토리 개발·계획안 작성 △현장 시연을 통한 시범 투어로 구성돼 온양원도심 마을주민과 아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총 11회에 걸쳐 운영됐다.
오형석 온양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마을해설사가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마을해설사 역량 강화와 운영체계 구축에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