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보건소,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장이준 기자|2022/07/27 15:59 clip202207271522590제공=오산시 경기 오산시 보건소는 거동 불편 환자와 의료취약 지역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한의사와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가 어려운 경로당과 의료 취약 가정 대상으로'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1대1 한방진료와 혈압·혈당 측정과 만성질환 관리방법 교육 등을 실시해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 구강보건, 치매안심센터, 금연관리 등 다양한 보건사업과 연계해 통합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도 한다.보건소 관계자는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의료취약계층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이 호전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주민의 다양하고 전문화된 한의약 건강증진 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inja0405@as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