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분양…실수요층 발길 꾸준히 이어져

과천지식정보타운 최중심 입지..우수한 상품설계와 프리미엄 기대감 상승

엄명수 기자|2022/07/29 14:10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투시도./제공=현대엔지리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오피스텔이 연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조성되고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설계와 프리미엄 기대감 때문이다,

29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이며, 오피스는 전용 25~75㎡ 총 298실이다. 상업시설은 저층부(상업 1-2·3블록 지하 1층~지상 2층/상업 3-1·2블록 지상 1~2층)에 총 99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2025년 개통예정)이 바로 옆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 인근에는 향후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돼 있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자리해 강남 등 서울접근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돼 풍부한 문화 및 편의시설을 쉽게 누릴 수 있고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계획된 초중교 부지와 근린공원 등도 인접하다. 또 인근에 과천 이마트, 롯데백화점 범계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단지가 조성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은 IT, 건설, 전기, 전자, 의약, 신소재 기업 입주가 확정돼 수도권을 대표하는 첨단산업클러스터로의 기대감이 높아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실제 이곳에는 펄어비스를 필두로 넷마블, 코오롱글로벌, JW그룹, 광동제약(주) 등 116개 우수기업과 2개 대학 산학협력단 및 다양한 기업체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오피스텔은 원룸형부터 주거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주력 평면으로 구성되는 전용 53㎡ 타입은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전용 80·84A㎡ 타입은 아파트와 동일한 4베이 판상형 구조와 거실 및 주방, 드레스룸, 수납공간, 별도의 세탁실 등을 도입해 쾌적함을 더했다.

이 밖에 원룸타입의 경우는 주변에 입주하는 다수의 기업체의 1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1인 맞춤형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2.45m의 높은 천장고와 컴팩트한 주방 설계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함께 구성되는 오피스 시설은 다양한 면적대로 구성되는 만큼 사용자가 필요한 면적만큼만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필요에 따라 공간 확장·축소가 자유롭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스타트업 기업, 벤처기업 등 소규모 기업과 함께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 입주하게 될 다양한 대기업과 관련된 강소기업들의 주된 사무공간으로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