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인문사회계열 청년층 취업지원 실무 교육 참여자 모집
이철우 기자|2022/08/03 13:44
경남 양산시가 오는 10일까지 '인문·사회계열 청년층을 위한 취업 지원 실무 교육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사)경남경영자총협회와 협업으로 추진한다. 교육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양산시청 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1실에서 열린다.
강사는 롯데백화점, 세방전지(주), 경남에너지, 해솔세무회계, ㈜센트랄 등의 기업 근무자로 구성됐다. 강의는 △보고서 작성법 △영업/마케팅 필수 역량 △비즈니스 매너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 △인사/총무 업무 핵심 역량 △회계/경리 실무 △경영지원팀 실무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 참여자에게는 (사)경남경영자총협회에서 '청년멘토링'연계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자격은 만 19~34세로 양산시에 주소를 둔 인문·사회계열(비이공계) 대학 재학생과 졸업(예정)자(지역내 대학 재학 및 졸업자 포함)이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양산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양산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란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기업에서 근무 중인 실무자가 취업 후 실제 업무에 필요한 기초직무 역량교육을 실시한다"며 "이공계열 졸업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률이 낮은 인문·사회계열 청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사)경남경영자총협회와 협업으로 추진한다. 교육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양산시청 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1실에서 열린다.
강사는 롯데백화점, 세방전지(주), 경남에너지, 해솔세무회계, ㈜센트랄 등의 기업 근무자로 구성됐다. 강의는 △보고서 작성법 △영업/마케팅 필수 역량 △비즈니스 매너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 △인사/총무 업무 핵심 역량 △회계/경리 실무 △경영지원팀 실무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 참여자에게는 (사)경남경영자총협회에서 '청년멘토링'연계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양산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양산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란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기업에서 근무 중인 실무자가 취업 후 실제 업무에 필요한 기초직무 역량교육을 실시한다"며 "이공계열 졸업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률이 낮은 인문·사회계열 청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