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초평도서관, ‘체험형 동화구연’ 진행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 대상으로 운영
장이준 기자|2022/08/07 09:22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체험형 동화구연'은 3차원 가상공간과 모션 인식프로그램 등 최신 가상현실 기술을 동화구연에 접목해 어린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을 체험해 보는 영유아 프로그램이다.
한현 오산시도서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는 영유아 언어 발달 저하 및 단체활동 부족을 초래했다"며 "체험형 동화구연으로 어린이들이 독서를 즐겁게 인식하고, 부족한 학습능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