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민선 8기 더 큰 거창도약 준비 주력

재선 성공 후 두 달간의 군정 광폭 행보

박현섭 기자|2022/08/10 09:41
구인모 거창군수(오른쪽)가 지난 지방선거에서 거창군민들의 60%가 넘는 지지로 재선한 후 군정에 복귀 민선 7기 마무리와 민선 8기 더 큰 거창도약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은 항노화힐링랜드 Y자 출렁다리 방문 현장./제공=거창군
구인모 경남 거창군수가 지난 지방선거에서 거창군민들의 60%가 넘는 지지로 재선한 후 군정에 복귀 민선 7기 마무리와 민선 8기 더 큰 거창도약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

10일 거창군에 따르면 민선 7기 주민 갈등 사업과 각종 현안 사업 마무리와 군정의 연속성 유지 민선 8기 실천 가능한 공약사업을 선정하고 △예산 430억 원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 △예산 1조원 시대 준비 중앙부처 방문 국비 194억원 지원 건의 △2022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수상 △가북면 주거플랫폼 구축사업 공모 선정 등 성과를 이뤘다.

또 △농민들의 가뭄 피해 예방 긴급 대책회의 개최 △가뭄 예비비 7억5000만원 투입 관정 개발 지시 △읍·면의 가뭄 현장 방문 확인 △저수지 댐 방류 협조 △감악산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용역' 최종보고회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계획수립' 중간보고회 △아홉산권역 산림휴양관광 마스터플랜' 중간보고회 등을 개최했다.
이어 △빼재 산림레포츠파크 △승강기 산업복합관 신축현장 △제2창포원 내 체육시설 △항노화힐링랜드 용소복원 사업장 등 각 사업장의 현안과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청취하고 해결책을 논의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하여 제2창포원 내 36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마무리를 위해 협의와 합천군 소재 황강 광역취수장 건립 예정지 현장을 방문해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의 의정활동 자리에서 환경부의 황강 광역취수장 건립사업에 대한 군의 설치 반대 의견을 전달했다 .

구인모 군수는 "군민이 주신 4년의 귀한 시간을 단 하루도 허투루 보내지 않고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도시 거창 조성과 더 큰 거창도약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군수가 그리는 미래 거창의 청사진이 곧 군민이 꿈꾸는 미래도시인 만큼 군민들의 지지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