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8월 분양
정아름 기자|2022/08/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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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2층, 11개동, 아파트 1180가구, 오피스텔 251실로 조성 예정인 대규모 주거복합단지다. 이번 공급에서는 아파트 일반분양 679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의 주택형은 △34㎡ 68가구 △46㎡ 56가구 △59㎡A·B·C 264 가구 △82㎡A·B 205 가구 △101㎡ 86가구 등 총 8개형으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이 총 거구 물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교통 여건으로는 도보권 내에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있어 초역세권을 누릴 수 있고 지하철 8호선 구리(구리전통시장)역(개통 예정)도 있어 더블 역세권을 갖추게 된다. 이로 인해 서울로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며 단지 인근으로 경춘로, 아차산로 등의 도로도 인접해 차량 이용 시 광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약 7610㎡ 규모로 조성되는 구리역환승센터 건립 사업도 진행 중(2026년 완공 계획)에 있어 향후 교통 여건이 개선되어 수도권 동북구 광역교통의 허브도시가 예상된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도보권 내에 교문초, 인창유치원 및 인창초가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 통학이 가능하고 단지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건원초, 구지초, 인창중·고교 등 다수의 학교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하나로마트, 구리전통시장, CGV 등의 쇼핑 및 문화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고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구리보건소, 구리우체국, 인창도서관, 구리국민체육센터 등의 의료시설 및 공공기관 시설 등도 있어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다수의 정비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향후 인프라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출입로에는 체육공원이 맞닿아 있어 녹지 공간을 가까이 누릴 수 있고 인창중앙공원을 비롯해 구리역공원, 돌다리공원, 구리중앙공원, 늘푸른공원 등 공원들이 다양해 언제든 여가 및 휴식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인프라를 고루 누릴 수 있고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며 8월 중 문을 연다. 입주는 2025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