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지역경제 회복 위해 전통시장 방문
장경국 기자|2022/08/11 11:13
조현일 경북 경산시장이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산시는 조현일 시장이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인파가 집중되는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산 전통시장을 방문한 조 시장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신청에 단 한명의 누락도 없도록 적극 홍보했다.
취임 전부터 전통시장의 여과되지 않은 목소리가 진정한 시민의 목소리라 여겨온 조 시장은 상인들의 생생한 고충과 생활물가 동향 등 어려움을 청취하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전통시장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시장 상인들은 "최근 식자재 값 등 생활 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재 유행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시장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조 시장은 "시민들의 경제회복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이 차질 없이 지급되어, 시민들의 묶였던 소비심리가 되살아나 위축됐던 지역 상권의 주름살이 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생 현안을 챙겨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조현일 시장이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인파가 집중되는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산 전통시장을 방문한 조 시장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신청에 단 한명의 누락도 없도록 적극 홍보했다.
시장 상인들은 "최근 식자재 값 등 생활 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재 유행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시장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조 시장은 "시민들의 경제회복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이 차질 없이 지급되어, 시민들의 묶였던 소비심리가 되살아나 위축됐던 지역 상권의 주름살이 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생 현안을 챙겨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