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3일 ‘교육도시 거창! 미래를 말하다’ 군민 100인 토론회 개최
17일까지 토론회 군민 참여자 모집
박현섭 기자|2022/08/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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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첫째,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군이 추구해야 할 미래교육의 방향과 목표를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둘째,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일반군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기능이 포함된 미래형 교육센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주민 참여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 참여자는 8월 17일까지 기관·단체의 추천과 개인 참여 희망 군민은 선착순으로 군에 주소를 둔 학생·학부모·교육 단체(32명), 시민사회단체(12명), 문화예술단체(11명), 읍·면사무소 추천(24명), 개인 참여 희망자(21명) 총 100명이다.
토론회에서 수렴된 의견은 향후 공청회·전문가 자문을 거쳐서 미래 교육도시 거창 마스터플랜 수립과 미래형 교육센터 건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