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수해 긴급 복구 서비스 실시
최성록 기자|2022/08/16 14:59
귀뚜라미는 지난 15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남부초등학교에 '귀뚜라미보일러 수해지역 긴급 서비스 캠프'를 설치해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의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속적인 폭우로 각지에 피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CS센터와 대리점 등을 중심으로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수해 지역 피해 복구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가정 내 보일러가 침수됐을 경우 임의 세척 및 사용을 하지 않아야 하며, 공식 서비스센터나 카카오톡 AS 접수 시스템을 통해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