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 상반기 보수 102억8500만원 수령
이선영 기자|2022/08/1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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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호텔롯데, 롯데물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이 수령한 보수총액은 102억85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79억7200만원)보다 29% 늘어난 수준이다.
신 회장은 롯데지주에서 급여 19억1500만원, 상여 23억33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 등 총 42억4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롯데제과에서는 급여로 10억2500만원을 받았고, 로데칠성음료에서는 급여로 5억4500만원을 수령했다.
호텔롯데에서는 급여 10억6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 등 총 10억6100만원을 수령했다.
롯데물산에서는 급여로 5억45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