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자전거 “펑”…주민 15명 대피
과열 추정…주민 2명 연기 흡입
이선영 기자|2022/08/18 11:12
|
18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9분께 발생한 이 불로 주민 15명은 긴급 대피했고,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소방대의 진화 작업으로 3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관악소방서는 자전거 충전 과정에서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