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14개 시·군교육지원청과 수해 복구 지원 총력
부여, 청양지역에 방문해 하우스 환경정비 및 토사 정리 등 한마음 한뜻으로 도움의 손길 전해
김관태 기자|2022/08/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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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과 산하 14개 시·군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은 지난 14일 부여와 청양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방문해 하우스 환경정비와 토사 정리 등을 도우며, 수해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교육청이 16일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부여교육지원청 등 9개 교육지원청이 19일까지 부여와 청양지역을 방문해 수해 복구 작업에 발 벗고 나서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