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코스모스 길’...벽골제 인근 2곳 4만㎡ 면적에 조성
다음 달 29일부터 5일간 열리는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 앞두고
신동준 기자|2022/08/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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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제1회 김제지평선축제부터 24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코스모스는 특히 시는 3년 만에 맞이하는 이번 대면 축제를 기념해 지평선 정취와 어울리도록 추진된다.
시는 벽골제방 뒤 대단지 핑크 코스모스 군락지, 인근에 황화 코스모스 군락지를 따로 조성해 다채로운 자연경관을 연출하고 코스모스 포토존(photo jone)과 투어 길(tour road)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