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추석 성수기 대비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실시
구성서 기자|2022/08/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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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도·점검은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해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자 추진됐으며, 시는 제수·선물용 농·축·수산물 판매장과 전통 시장에서 판매되는 소고기, 돼지고기, 대추, 곶감, 조기, 동태, 과일, 고사리, 한과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와 표시 방법 위반 여부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 자료 보관 여부 등이며, 시는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고발 등을 추가로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