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경남 통영에서 열린다
이지훈 기자|2022/08/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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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는 매년 4월 1일을 수산인의 날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북 포항시에서, 올해는 충남 보령시에서 기념식과 함께 수산물 상생할인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열었다.
해수부는 지난 7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내년 행사 개최지를 공개 모집해 경남 통영시를 개최지로 선정했다.
이경규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우리 수산인들은 국민들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면서 "아름다운 어항이 있고, 다채로운 수산물이 넘쳐나는 경남 통영에서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많은 수산인들과 국민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