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 현판식 거행
박영만 기자|2022/08/3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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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은 매년 생명사랑마을을 선정해 농약음독자살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설치, 마을 생명지킴이 선정, 정신건강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존중하는 마을을 만든다.
경북도는 2015년부터 농약안전 보관함을 배포하는 사업을 시행했다. 청도군의 경우 현재까지 6개 마을(각남면 화리, 화양읍 송북·송금· 다로· 삼신리, 이서면 대전1리)에 300개의 농약안전 보관함을 배포하고 마을 생명지킴이와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